앞유리 열선 스위치 작동 방법 및 사용법

안녕하세요. Kings153입니다.

 

 햇살이 제법 여름같다 싶을 정도 따가운 것이 고객님들도 저도 이제는 에어컨을 찾습니다.ㅎㅎ

 

 오늘은 자동차 대시보드와 조향장치/핸들 주변으로 펼쳐져있는 조작기능들, 즉 스위치나 레버등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내 차의 운전대 주변과 대시보드의 작동스위치들을 보면서 어떤 것이 어떤 스위치인지 전부 아시나요?

 저도 운전면허를 88년도에 취득하고 계속 차를 가지고 있었으니 제법 되었지요. 그럼에도 차종이 바뀌고 또 다른 차를 바꿀 때까지도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운전에 도움이 되는 스위치가 있었던 적이 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젠 6월부터는 장마철 운행이 시작이 될 듯하여 우천시 도움이 되는 스위치 먼저 살펴보려고 하는데 그 첫 번째 스위치가 바로 ‘열선스위치’ 입니다.

 열선스위치는 차종과 사양이 고급일수록 버튼이 많아집니다. 일반적으로는 뒷유리열선을 시작으로 앞유리열선, 좌선 열선, 핸들열선, 옆유리열선, 백밀러열선등 스위치가 추가됩니다. 그 많은 열선스위치 중에서 가장 안전운전에 큰 영향을 주는 앞,뒤유리열선스위치 중에서 앞유리 열선스위치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열선스위치 자동차 앞유리

 열선 스위치는 앞유리 성에제거장치 또는 서리제거장치라고도 하는 앞유리난반으로 앞유리에서 성에, 얼음, 응결 및 안개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입니다. 특히 추운날씨나 우천 시에는 앞유리의 김서림으로부터 운전자에게 또렷한 시야를 확보해 줍니다.

 차량 내부에서 앞유리 열선을 켜고 끌 수 있는 스위치있고, 열선은 차량 내부에서 따뜻한 공기를 만들어주어 앞유리가 뿌옇게 되어 시야확보가 안되는 것을 반대로 만들어주며, 앞유리 열선 스위치는 대시보드나 스티어링 휠에 위치하여 있고 앞유리 열선스위치의 기능은 모든 차량이 다 똑같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세가지 모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 모드, 고속 모드, 최대 모드로 나뉘며, 각각 다른 열선 작동 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모드에서 최대모드로 갈수록 실내온도를 급속히 올리게 되는 원리입니다.

 

 열선 스위치를 사용하여 앞유리 열선을 켤 때에는 반드시 차량 엔진이 가동 중, 즉 시동을 건후에 앞유리열선스위치를 작동하셔야 합니다.

 

2. 열선스위치의 원리

 앞유리 난방은 일반적으로 앞유리에 내장된 전기 가열 요소 또는 유리를 가로지르는 일련의 전선을 사용합니다. 이 발열체는 활성화되면 열을 발생시켜 얼음이나 성에를 녹이고 앞 유리 표면의 응결이나 안개를 증발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동차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앞 유리발열 스위치 조작 시의 원리 시스템에는 두 가지 주요 유형이 있습니다.

 1) 전기 발열체:

 이 유형의 시스템에서는 얇은 전도성 와이어 또는 소자가 앞유리 유리 층 사이에 삽입됩니다. 활성화되면 전류가 이러한 요소를 통해 흐르면서 열을 발생시킵니다. 그런 다음 열이 앞유리 표면으로 전달되어 얼음이나 성에를 녹이고 습기를 제거합니다.

 2) 열 반사 윈드실드:

 일부 차량에는 특수 열 반사 레이어가 있는 윈드실드가 있습니다. 이 층은 열을 앞 유리로 다시 반사하여 서리, 얼음 또는 응결이 형성되는 것을 방지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차량의 빌얄시스템과 결합된 열 반사 앞유리는 더 선명한 시야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동차 앞 유리 발열시스템은 일반적으로 대시보드 또는 센터 콘솔에 있는 전용 버튼 또는 스위치로 제어됩니다. 활성화되면 시스템이 가열 요소에 전원을 공급하여 앞 유리에서 얼음, 성에 또는 안개를 예열하고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세스는 가시성을 개선하고 운전 안전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앞유리 난방 시스템은 얼음, 성에 또는 안개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되었지만 심한 조건에서는 완전히 제거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고 얼음을 긁어내거나 해동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등의 추가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자동차보험설계사분들께 유리 성애귺는 도구는 거의 선물로 받으셨을 듯합니다. 저도 차량 운전석 문쪽의 수납구에 두고 겨울철에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는데 주의점은 유리에 상처입니다. 조심 조심....)

그리고 한 가지 더 운행을 바로 하셔야한다면  앞유리에 더운물을 끼얹으시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이 모양은 00전기포트 선전에서 본 듯합니다.ㅎㅎ)

 

 앞 유리 난방 시스템은 차량의 환기 및 에어컨 시스템과 함께 작동할 수도 있고 실제로 함께 사용 시 효과는 더 빠르고 좋습니다. 실제 앞유리발열시스템이 없는 차일 경우는 난방시스템으로 이 효과를 보기도 합니다. 아마도 히터를 틀어놓고 기다리다보면 더운바람이 나오는 곳부터 눈/성애가 녹아서 투명하게 되는 경험들을 많이 해 보셨을 것입니다.

 

 장마철에는 반대로 히터보다는 에어컨을 켜서 앞유리의 시야를 확보하시는 것이 빠릅니다.

만약 실내온도가 춥다면 에어컨을 켜되 운전자가 춥다고 느끼지 않을 만큼으로 설정온도를 높여서 설정하여 가동하시면 앞유리시야 확보와 보온효과도 얻으실 것입니다.

 

  이 시스템은 따뜻하거나 차가운 공기를 앞유리로 향하게 함으로써 유리의 성에 제거 또는 서리 제거에 추가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일부 차량에는 외부 온도 센서에 따라 활성화되거나 제상 모드가 선택될 때 활성화되는 자동 앞 유리 발열 시스템이 있습니다.

 

 전면 유리 발열 시스템의 정기적인 유지 관리는 적절한 기능을 보장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손상이나 오작동에 대해 가열 요소, 배선 및 컨트롤을 주기적으로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가 발견되면 즉시 해결하여 시스템의 효율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요약하면 자동차 앞 유리발열스위치는 앞 유리 표면에서 얼음, 성에, 결로 및 안개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능입니다. 내장된 가열 요소 또는 열 반사 기술을 통해 열을 생성함으로써 시스템은 운전자에게 명확한 시야를 확보하여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뒷유리열선스위치까지 하려고 했는데 제가 말이 많았나봅니다.

다음 시간에 뒷유리열선스위치에 대하여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밤은 밤이라서 좋다고 합니다.

야간 숙면은 깜깜하게 하면 할수록 몸에서 셀레늄이라는 면역항암물질이 나와서 우리를 더 건강하게 한다고 하네요.

옛날 외할머니댁인 시골에 가서 잘 때 정말 '칠흙같다'는 말을 몸으로 느꼈던 적이 생각나네요.

 

깜깜하게 암막커튼이라도 치고 자보려고 합니다.

굿나잇되소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