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센터에서 스타렉스 리어 브레이크 패드 교체: 전문가가 알려주는 안내서

2023. 7. 7. 08:00자동차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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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Kings153입니다.

 

마당의 부케베리아꽃이 완전 자신의 시즌이다 싶을 정도로 작열해지는 것이 여름의 태양을 좋아하는 꽃들이 내 세상이다라고 여름을 마냥 즐기고 있습니다. 마치 남미의 태양이 좋아서 일부러 찾아가시는 분들처럼 우리도 여름의 태양을 좋아하면 이 여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ㅎㅎ

 

 

오늘을 브레이크를 밟을 때 차에서 소리가 난다고 오신 스타렉스 고객님의 차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점검결과 후브레이크패드의 마모로 인한 소음이었고,

진단결과에 따라 현대정품 리어-브레이크패드를 주문하여 교체해 드렸습니다.

교체과정 함께 하시겠습니다.

 

일단 타이어의 바뀌를 뺍니다. 타이어를 탈착하고 나면 아래와 같은 모습이 됩니다.

 

 

자동차의 타이어를 탈착 후의 동그란 드럼 왼쪽에 네모형태로 위치한 것이 리어-브레이크패드입니다.

 

 

브레이크패드를 꽉 잡고 있는 캐리퍼를 열기 위하여 뒤쪽의 볼트를  풀고,

 

 

브레이크패드의 위쪽 볼트도 이어서 풀어서 기존의 수명의 다한 브레이크패드를 꺼냅니다.

 

 

수명을 다한 브레이크 패드입니다.  본체에 붙어 있는 패드부분이 얇아진 것 보이시죠?

더 확실한 비교는 아래 사진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현대정품 새 리어-브레이크패드를 새로이 교체하는 중입니다.

 

 

새 리어-브레이크패드가 제자리를 잡았습니다.

 

위의 두 사진은 before와 after을 비교한 사진입니다.

브레이크패드는 파란 동그라미 안의 패드부분이 운전과 브레이크작동을 거듭하면서 마모가 되어 위의 사진과 같이 두께가 얇아지게 됩니다. 이 때 새 브레이크패드로 교체하게 되고 새 패드는 아래의 사진과 같이 패드부분이 두꺼운 것이 넉넉합니다.

 

보통 브레이크패드를 교체하시고 나면 운전습관에 따라서 다음 교체시기는 다르지만 일반적을 대략 20,000km은 사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위의 두 사진은 실제 오늘 차량을 다 촬영하지 못해서 이전 차량의 비교사진을 빌려왔습니다.)

 

 

 

 

이것은 기존의 새 브레이크패드를 넣고 잡아주던 캘리퍼가 브레이크패드가 마모되면서 점점 간격이 좁아졌던 것을,

새 브레이크패드를 넣으면서 다시 간격을 넓혀주는 작업을 해야합니다. 

 

 

바로 사진의 우측에 있는 것이 브레이크패드를 잡아주는 캘리퍼입니다.

이 캘리퍼를 새로이 장착된 브레이크패드위에 씌워서 장착해 주면 라이닝 교제작업은 완료입니다.

 

 

자동차 타이어를 원상태로 볼트로 고정허는 과정입니다.

  

 

작업 완료 사진입니다.

이제는 반대편도 동일한 과정으로 작업을 이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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