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검사의 모든 것, 여기 다 있습니다. _3탄:ABS검사"

2023. 4. 18. 15:43자동차검사

반응형

안녕하세요. Kings153입니다.

 

 자동차검사 절차의 자동차검사의 절차는 관능검사, ABS검사하체검사전조등 검사배출가스 검사검사결과 설명으로 시행됩니다. 오늘은 지난 글 관능검사에 이어서 2번째 단계인 ‘ABS검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처음 자동차제동장치가 ABS가 도입되면서 고객님 중에서 자신의 차의 제동장치/브레이크만 밟으면 차가 다다다다….’하고 떨린다고 이상으로 알고 오신 고객님도 계셨네요.

실제로 ABS라는 제동장치는 한번에 제동을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짧은 시간에 사람이 할 수 없는 횟수로 제동을 잡았다 놨다하면서 잡아주어 빨리 멈추게 도와줍니다. 저도 브레이크를 밟을 때 발에서 그 다다다다를 간혹 느끼기도 합니다.

 

1.     ABS검사

ABS검사의 과정은 크게 앞.뒤 바퀴 정렬검사와 제동력 검사, 속도계검사로 나누어집니다.

 

1)    .뒤바퀴 정렬 검사

-바퀴의 위치와 방향을 바르게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검사이며

-자동차의 직진성과 핸들이 원상태로 돌아오려는 복원성 등의 적정성 검사입니다.

(자동차를 운전하시면서 내가 핸들을 좌.우로 돌려도 핸들자체가 원래의 자리로 돌아오려는 성질이 복원성입니다.)

타이어가 골고루 정상으로 닳은 것이 아니라 한쪽이 더 많이 닳은 편마모일 때 자동차는 직진으로 주행이 되지 않습니다.

 

2)    브레이크 검사

-브레이크의 정상작동 여부 검사이며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바퀴를 정지시키면 기계로 강제로 바뀌를 움직이게 하여 정지상태의 힘을 측정하는 검사로,

실제 타이어가 너무 많이 닳게 되면 정지 시 운전자는 브레이크를 밟았을지라도 자동차의 타이어는 기계의 힘에 의하여 움직이게 되기에 이때는 타이어 교체라는 권고를 받고 부적합이 되게 됩니다.

 

이런 부적합은 교통사고를 유발하게 되고 급정지시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심하여 운전자의 의도와 달리 자동차가 중앙선이나 타인의 주행차선을 침법하는 일이 발생하여 타인의 차량과의 교통사고 유발의 원인이 됩니다.

 

3)    속도계검사

-계기판의 속도와 실제자동차의 속도가 일치하는 여부를 검사합니다.

(운전자가 자신의 차로 기계위에서 운전을 하다가 일정 KM에서 미리 주어진 기계의 버튼을 누름으로서 확인합니다.)

 

실제 속도와 계기판의 속도가 다르다면 과속을 하기도 하고, 또는 급정거 시의 제동거리가 길어짐으로 안전 운전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실제로 자동차는 40km에서의 제동거리는 7.87km이고, 60km -> 17.7km, 80km -> 31.5km, 100km ->49.2km라고 합니다.

속도와 제동거리의 차가 어마어마하죠.

 

차는 나를 위한 도움의 수단입니다.

도움을 준다는 것은 선한 이익이겠지요.

도움될 수단인 자동차가 도움이 아닌 해를 준다면 그것은 자동차의 역할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자동차가 자동차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의 책임은 우리 운전자라고 생각합니다.

 

글 읽으신 김에 내차 브레이크 살펴보시면 어떨까요^^

 

다음 시간엔 내 차하체 튼실한지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반응형